2012.11월 출장
地圖상의 서울은 大略 북위 37도 近處다.
핀란드 首都인 헬싱키는 북위 60도가 조금 넘고 國土의 北端은 70도쯤되는 北極圈의 나라이다.
헬싱키는 旅行者들이 붙여준 別名이 많은 도시다. 여러 별명 가운데서도 `발트해의 아가씨`란 이름도 있다.
酷寒의 環境에서 강인한 民族 정신과 꾸준한 노력으로 상당히 잘사는 先進國이며
山岳용 時計인 SUUNTO, 휴대폰 업체 NOKIA, Absolute VODKA등 우리에게 親近한 다국적 企業들도 많다.
특히 文化的으로는 건축이나 상업디자인 分野에서 뚜렷한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出張 때 고객으로 부터 膳物 받은 冊 한 권. "A survival Guide to Finnish"
핀란드 사람들에게 `3S 정신`은 무엇보다 겨울을 이겨내는 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는데.....
`3S`란 시벨리우스(Sibelius), 시수(Sisu), 사우나(Sauna)를 일컫는 말이다.
1. Sibelius
시벨리우스는 핀란드뿐만 아니라 世界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有名 작곡가다. 대표곡은 교향곡 Finlandia.
나도 참 좋아 하는 곡인데 핀란드의 아름다운 自然을 장엄하게, 때로는 심금을 울릴 정도로 애절하게 表現한
이 작품은 작곡 당시의 時代的 상황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當時 핀란드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헬싱키 중앙역에서 서북쪽으로 3Km가량 가면 시벨리우스 公園이 있어 어찌어찌 걸어 찾아 갔는데 흔한 푯말 하나 없고,
공원 인근에서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 봤는데도 모른다. 참…내.
이 두가지 조형물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약간 구릉진 넓은 공원일뿐
바로 옆 호수가에 빨간 배와 빨간색 카페.
2. Sisu
`매우 강인하다`란 뜻을 지닌 시수는 우직하면서도 강인한 精神力을 지닌 핀란드 사람들의 國民性을 대변하는 단어다
Sisu,Sisu,Sisu.
3. Sauna
우리 나라도 겨울철이면 溫泉 관광이 제철인데 이네들도 사우나를 生活 속에서 즐긴다, 現地서 해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는 사우나에서 아이를 낳을 정도로 신성하게 여기기도 했단다.
헬싱키 中央 驛 (1914년에 지어졌다).
이 중앙 역에서 인근 Hyvinkaa라는 도시를 기차를 타고 다녀 왔는데 개찰도 표 검사도 없다, 정시에 出發 할뿐.
중앙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발틱海를 바라보며 大聖堂. 이 있는데 그 앞 광장이 數十萬 개 화강암이 깔려 있는
元老院 광장이다. 알렉산더 2세의 동상도 있고
거기서 200여m 더 가면 바다가 보이고 또 다른 성당이, 큰 성당이 머리에 금색 칠을 하고 서있다.
국회 의사당.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삼엄한(ㅎㅎㅎ?) 警備(경비)도 없고 시커먼 색깔의 차량도 줄지어 서있지 않고 (하기사 서양의 검정색 차량은 장의차이니..),
國民들로 부터 왕따 당하지도 않는 常識이 통하는 말 그대로의 選良들의 場이다
11월의 Finland는 지난 9월보다 기상조건이 좋지 않았다.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의 북반구 끝이라 그런지 일기 탓인지 오후 4시쯤되면 우리 나라 7~8시 처럼 어둠이 사방에 다 내려
앉는다, 아침도 8시나 되야 주변의 건물들이 잘 보이고.
Finland. 내게 어떤 매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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