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나
불타는 丹楓에 魂을 잃고
육신만 챙겨 빠져 나왔네
one fine day in 雪嶽
'멈춰라 시간이여!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 파우스트
▼ 우측 멀리 화채능을 배경으로 울산암과 좌측 멀리 동해가 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아니다.
찬란한 단풍이 온 능선과 계곡을 베려버렸다. ㅋㅋㅋㅋ
◈ 산행일: 2016.10.30
파우스트가 사탄 메피스토펠레스와 빅딜을하며 자신의 영혼을 내기에 걸은 말,
'멈춰라 시간이여!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그 느낌 그대로 지금 이대로 멈추었으면 하는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산행)이었다.
▼ 맑고 시원한 청정수를 받고 계곡따라 늘어선 가지각색 색연필같은 나무들 사이로 단풍 醉客 (취객)이 된다.
▼ 탄성이 절로 나온다
▼ 하늘보다 푸른 쪽빛 동해를 등에 지고
시원하드냐
취기가 오르더냐
어지럽지 않드냐
외롭지 않드냐
새가 되어 날고 싶더냐
Live your own adventure
雪嶽에들어 幸福하지 않은 적 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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