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려 寒溪嶺 頂上에 到着하니 8시 10분, 零下 1도.
맑지도,뿌였지도 않은 날씨에 東쪽에서 햇살이 내려 한계령 休憩所를 내리 비췬다.
가리봉, 주걱봉 近處에서 1박을 할지 아니면 다음날 內雪岳 어느 골짜기에서 1박을 할지 정하지 못하고 우선 1박
배낭을 꾸려 나와 한계령에서 간단 짐을 꾸려 산행을 始作한다.
한계령 정상에서 느아우골을 거쳐 옥녀탕까지.
(7시간 정도 豫想을 하고 갔지만 훨신 더 걸렸다)
초입부터 가파른 산행길, 8~900高地 以上에는 내린 눈이 녹지 않았다
.
▼ 한계령 오르는 길
▼ 멀리 귀때기청이 구름에 가려 있다.
▼ 꼭지가 툭 튀어 나온 봉우리. 무슨 봉인지???
정말 꿈결같은 산행이다,
山行 客이 많지 않은 산이라 호젓함이 좋고, 오래 전부터 마음에 담아온 곳이기도 하지만,무엇보다 하루 종일 雪嶽을 마주보며
하는 것이라 더욱 좋다.
1단위 피치를 오르고 나니 隱秘嶺 넘어로 점봉이 보이고 멀리 방태산,오대산도 보인다.
3시간 넘어 걸어 온 능선길이 뚜렷하게 보인다.
左側길은 한계령 올라가는 44번 國道 右側은 필례 藥水 가는 地方道路.
▼ 대청이다
너덜이 뚜렷한 귀때기청봉의 위용
멋있다.
달려가 살이 에이는 겨울 바람을 맞고 싶다.
▼ 대승령과 안산
정면에 희끗한 1369봉, 아니오니 골의 정상
온갖 비경이 있는 곳
▼ 첫 표지판 (標識板._
저 표지판에서 필례 약수가는 길이 보인다.
▼ 중청
주걱봉이 가까이 보인다.
아침, 점심을 戰鬪 食糧 비빔밥으로 먹고 5시간 가량 온 地点.
눈길이기도 하지만 up down이 많아 速度가 안난다.
드디어 가리봉 정상 1518고지
어떤 봉우리는 고도가 높아도 무슨 무슨 봉이고
어떤 봉우리는 해발 높이가 낮아도 무슨 무슨 산이라 명명 되는데 그 기준이 자못 궁금하다. (두위봉에서 느낀 점)
줌으로 大靑과 中靑을 잡아 본다.
지금은 대청 뒤로 오색으로 내려들 오지만
20년도 더 예전에는 저 가운데 골짜기 사이로 (中靑 山莊 뒷길) 오색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었다.
그야말로 무수한 이름 없는 작은 폭포와 심마니들의 起居處가 있던 溪谷.
오색에서 등짐으로 물건을 나르던 대청까지의 最短 距離 코스.
독주폭,끝청으로 가는 길이 갈리는 要衝地
.
▼ 귀청과 중청 대청 늠름하다..
▼ 가리봉 정상에서 20분 정도 내려간곳의 삼각점
▼ 10여분 더 내려가면 두번째로 만나는 표식.
세 조각이나 여기저기 흩어진 것을 모아 발길에 채이지 않게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이 표식 근처에서도 안가리산리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있다.
▼ 사진 가운데 뾰족한 삼형제봉도 보인다
최대 난 코스, 10여m 이상 슬링이 매져있기는 한데... 경사도도 높고 요 주의.
▼ 주걱봉을 지난 내리막 끝지점에 깍아지른 절벽이 보인다.
어느 짐승의 족적인지 발굽이 두갈래로 나있다.
저길로 내리면 장수대 어디쯤 닿으리라.
▼ 느아우골 내려가는 3거리
산행 시작후 처음 보는 물줄기
높은 곳에는 눈이, 물가에는 물이 얼었다.
2006년 수해로 골짜기는 완전히 망가지고 물길 따라 길이 되버렸다.
옥녀1교로 내려와서.
多幸히 비는 얼마 맞지 않았고 이 사진 찍고 어둠이 내려 무척 다행이었다.
9시간의 긴 山行이었지만 西北陵과 나란히 뻗은 가리봉 능선을 따라 걷는 그 길은 어느 縱走코스보다 가슴 뿌듯
하고 뇌리에 追憶 남는 산행일 것이다
.
靑年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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