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수렴동에서 1박. ---1206

윈 터 2012. 5. 13. 21:44

草綠이 너무 아름다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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丈人 어른은 체신 公務員이셨는데 은퇴 이후 여러 山을 많이 다니셨다.

數三年 前부터 기력이 衰하여 산행이 그리 좋지는 않다.

 

설악에 한번 가자고  말씀하셨는데 虛妄하게 歲月이 많이 흘렀다.

작은 아이와 장인 어른의 體力을 감안하여 水簾洞에서 1박이 그럴듯할 것 같았다.

 

 

▼ 백담사 修心橋 앞에서 

 

 

 

 

 

 

▼ 황장폭포 앞.

   水量이 적어 낙차가 조금이라도 보여 그나마 낫다.

   수량이 많으면 여울처럼  보인다.

큰 아이 5살이던 2002년 겨울, 큰 아이와 둘이서 눈 장난하러 수렴동 계곡에 왔다 이 황장 폭포 앞에서

넘어진 기억이 있다.

 

▼ 구술붕이

 

▼ 큰 구술붕이

봄 향연에 앙징맞은 작은 야생화들이 활짝이다.

 

 

▼ 귀때기골 앞

 

▼ 백담사 스님셨던 설담 스님의 부도

    초파일 근처라 그런지 누가 꽃도 갖다 놨다.

 

▼ 곰골 초입

 

▼ 어느夫婦  山客이 곰골 계곡가에 누었다. 좋다. 부럽다.

 

 

 

▼  작약

     절 집에는  작약을 잘 심어놓는다,그 이유는 ㅎㅎ모른다.

 

▼  금낭화

 

 

 

 

▼  저 탁자, 의자 30년은 훨 더 된 집기다.

 

 

▼ 오가는 이 없고 해는 西山에 뉘엇 넘어가고...

   外孫을 앞세우고 올라 오신 장인 어른

           

 

수렴동 계곡에 물이 참 많았었는데 수해로 자갈들이 계곡을 뒤덮고 그 밑으로 물이 흐르나 보다.

옛 수렴 산장에는 빨간 도라이 통에 저 물이 넘치도록 흐르고 달디단 사이다, 환타가 동동 떠있었는데..

 

초록이 너무 아름답다.

 

▼ 배 나왔다.........................................

 

▼ 옥녀봉

 

 

 

▼  체력이 99%쯤 남았단다. 무서운 넘. 

▲ 길이 울퉁불퉁하여 제깐에는 위험해 보였는지, 발 뒤꿈치가 불편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중이란다.

    스틱을 건내 드리고 잘 인도하여 "무사히" 통과 했다. 

 

 

 ▼ 잠깐 쉬는 사이에 큰 아이가 물이 맑아 찍었다는 사진.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