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 펜션에서 단 잠을 자고 성골로 올라간다.
이름도 예쁜 옥녀탕은 年前 水害로 망가지고 雜石과 사태만이 한계산성 골을 채우고 있다.
4~50분여 꾸준히 오르면 하늘이 트이면서 마테호른 같은 바위 두 개가 반긴다. 고양이 바위.
안산서 내려다 보면 고양이 귀처럼 보인다해서 붙여진 이름.
옛 文獻 (문헌)에 (곡운 김수증 선생) 따르면 설악산과 안산은 다른 곳이 었다. 추정이지만 안산이 한계산이 아니었을까 ?
◈ 산행일 : 2014.08.24
▼ 천 이~삼백년전 三國時代때 한강 근처, 위례를 차지하기 위해 성을 쌓고 熾烈 (치열)한 전투를 했고,
북한산에도 진흥왕 순수비가 있어 한강 근처가 격전지임은 알지만 이곳 인제땅에 무슨 目的으로
저리 견고한 성을 쌓았는지 궁금하다. 한계산성 좌측
▼ 妙하게 생긴 바위 하나, 牛角 바위, 뒤편에 앉을 자리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얼마를 올라 왔을까 짐 내려 놓고, 년전 눈 덮힌 이 골짜기를 거의 열 시간 가까이 苦生을 하면 왔다는
이야기와 꿀맛 같은 휴식.
▼ 건너로 하늘이 트인다.
▼ 안부 직전 너덜에 쌀 알만한 꽃이 피었다. 藥材商에 가져가면 한 2만원 받는단다.
▼ 3시간여 만에 西北陵에 올라 큰 숨 한번 내 쉬고 잘 나있는 길을 따라 한시간여 가면 응봉이 보이고
발 아래 작은 함지박골이 나타난다. 큰 함지박골은 未踏 (미답)이지만 지도상으로 작은 함지박이 더 길고 크다.
연안부두의 즐거운 추억이 있는 곳.
▼ 모덤터 근처에는 늘 치성터가 있다.
사람의 일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조력도 우리네 정서상으로는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나온 말이
盡人事 待天命!!
▼ ㅋㅋㅋㅋ
▼ 작은 함지박의 양대 名物, 와폭, 좌측으로 오른다.
미안하지만, 작은 귀때기골 3단 와폭보다 아담하니 더 정감이 간다.
비온 뒤라 수량이 많아 지난번 왔을때하고 전혀 다른 느낌의 작은 함지박, Goooooooooooooood!!
▼ 명물 하나 촉스톤 바위
▼ 탕수골 정규 등로상에 너른 암반, 이정도면 곡백운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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