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일자 : 2011년9월17~18일
2.산행코스 : 장수대~대승령~흑선동 ~백담사.
嶺西, 東海岸쪽으로 비가 예보되있는데, 외가평에 닿으니 산중이 뿌옇다.
백담분소에 전화를 해보니 비가 온단다.
너래비로 올라 길골 능선을 내려 오려는데........................... 너래비 계곡은 일기 맞추기가 참 어렵네..
외설악은 시간상으로나 기상 상황으로나 틀린 것같고, 내설악의 어느 골이 비가 안 올까????
대승령을 올라 흑선동~가는 골~백담으로 길을 정하고 , 장수대의 가파른 길을 오른다.
옛 寒溪 분교 위편의 허연 사태 위로 구름 속의 한계령이 보일 듯 말듯 ▼
하늘 벽이 뚜렷이 보인다 ▼
한계리에 살던 대승이라는 청년과 어머니의 전설이 서린 대승폭포,
힘찬 물줄기를 본 적이 언제인지......
난간에 기대지 말라했는데...ㅎㅎ
좀더 오르니 안개비보다 굵은 는개가 온다.
아~ 비오면 싫은데...
카메라 넣고 한 시간여 꾸준히 오르다 고개를 들어보니 대승령이다.
장수대에서 2.7Km. 2시간 15분
오랜만에 흑선동으로 접어 든다.
휴식년제에 묶여있어 길가의 풀이 웃자라 없던 길이 다가가면 끊임 없이 이어지고 雪嶽에서 보기드문
이끼가 많던 흑선동.
20분 내려오니 里程標 같은 삼각바위가 하나 우뚝서 있다 ▼
2시쯤 라면으로 간단 점심을 해결하고 울창한 숲에서 좀 벗어나니 구름에서 벗어난 덕인지 밝은
장면이 나타난다. (대승령에서 40분쯤 내려오면 물)
흑선동계곡은 멋진 風景도, 이렇다할 폭포도, 조망도 없다.
그렇지만 여느 非指定 등로와 달리 푸근하고 원시림같은 느낌이다.
가래 열매.
제법 가래 열매가 많이 떨어져있다.
버섯도 곳곳에 많다, 잔나비 걸상을 3 송이 채취.
가는 골 초입으로 여겨지는 지 계곡 --- 다음 날 또 다른 지 계곡을 하류에서 發見 ▼
내려 온 흑선동 주 계곡, 어둡다. ▼
가는 골 의심 지 계곡의 작은 폭포 ▼
옅은 보라색의 바위인데 表現이 서툴다.
두릅, 엄나무가 至賤인 계곡 중간 쯤에 누구의 집인지 ▼
쑥부쟁이도 한 다발..
잔나비걸상 버섯, 밑면은 하얗다
구간 전체가 野營 할만한 곳이 없어 잔 돌밭을 골라 내고...
여긴 내 자리
밤새 비가 내리고
下流 방향의 모습, 편한해 보이지만 계속 돌 길이다
흑선동 구간 중 제일 멋진 구간 ▼
백담 구곡에서 물을 못 건너고 백담사쪽으로 기슭을 따라나오니 境內 境界 금줄이 철조망과 함께..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무념선원이라...
108번뇌에서 벗어난 무념의, 해탈의 세계를 이르는 뜻일까?
백담사내에서도 제일 깊숙한 곳에 있어 , 산행을 즐기는 우리에게 어느 산중과 같이 백담사 스님들께는
동경하는 곳이 아닐까??
기와와 굴참나무피로 이은 지붕들..
똑똑 물 떨어질때면 운치가 한결 더하는 고즈넉함이 있어 가끔 절집이 그립다.
청국장, 강된장, 비지장
京春線 전철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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