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작은 감투봉~가는골... 2011.9

윈 터 2011. 9. 26. 22:29

 

귀때기 골 初入에서 右側으로 된비알을 40여분 오른 후에 작은 감투봉 (암)에 올라서니 四圍가

탁 트여서 가슴 속까지 시원하다.

 

계곡의 시원한 맛과 또 다른 능선의 그 맛

 

계곡의 시원함이 運動 後 마시는 맥주의 맛이라면, 능선의 그 맛은 얼큰한 해장국의 시원함 같다..

  

저기 멀리서 뭔 은박지 같은게 보인다.

 

와우 하하하 큰 귀때기 골의 제 1 秘景, 쉰길 瀑布다.

장관이다.

 

너무 멀어 水量은 안보이지만 귀청을 뒷 背景으로 深山幽谷에 숨어있는 은둔자다.

 

 

1. 산행 일시 : 2011.9.25

2. 산행지 : 귀떼기골 초입~작은 감투 봉~ 안부~가는골~ 흑선동 

 

 

올 여름 그리도 비가 많이 오더니 요 몇주 사이는 갈수기다.

 

 

 

어디서 저 많은 자갈들이 흘러 나왔는지?

저 자갈들 밑으로 분명 물이 흐를텐데... 다시금 水害의 보이지 않는 흔적에 몸서리를 친다.

 

 

 

 

 

動物들 다니는 길도 없는 된비알을 단내나게 오른다.

 

 

작은 덤불, 누구는 멧돼지들의 안식처라는데 누구는 아니라 하고.

같이 간 최 홍기 고문님말에 의하면 멧돼지들이 새끼 나을때 이런 덤불을 지어 놓고 出産과 養育을 한단다.

진행하다보니 아주 큰 덤불이 또 있다.

 

산양의 배설물도 여러차례 목격되고...

 

 

버섯.

요번 山行에서는 橫財를 한 것 같다.

마가목 열매와 영지 버섯을 무거워서 못 가지고 올 정도로 많이 채취했다.

 

사람이 앉기에는 좀 작은 것 같은 Shelter

 

 

한 고개 올라 내려다 보이니 백담사가 보인다.

 

 

물이 흘렀을 것 같은 지 계곡

 

지 계곡 상부

 

 

처음에는 밑면이 하얀 잔나비걸상 버섯인줄 알았는데... 다 영지란다.

 

어디에서 떠 밀려 온 것인지? 아니면 원래의 자리인지? 비스듬히 쓰러진 것을 바로 세우고 한 컷.

 

 

탄통과 신발 밑창이 몇 보인다, 참호 같은 지형도 나오고.

동란때 치열한 교전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작은 감투봉 정상 (마가목 열매)

멀리 백담사가 다시 보인다.

 

 

제일 뒷편 가장 높은 귀청. 이어지는 서북주릉

사면으로 내려오다 반짝이는 쉰길 폭포

 

 

황철봉에서 이어지는 대간 길 마루금

 

 

 

영시암이 보인다.

 

쉰길 폭포를 배경으로... 영 딴사람같네...

 

 

 

 

멀리 중청도 보이고, 공룡,용아릉도..

 

 

음지골과 흑선동을 가르는 능선

 

길을 가다 잘 살펴보고 생각해보니 아까 봤던 彈桶, 그 탄통을 들고 나르던 軍人이 다닌길 아니면 山羊,

 멧돼지들이 다니는 길을 걷고 있었다. 멧돼지 배설물, 산양 배설물이 많다...

 

 

 

 

이건 뭘 찍은 건지??  큰 감투봉인가?

 

 

 

또 다른 탄통, 커다란 구멍이 나있고 다 삵았다.

 

멧돼지 배설물

 

산부추랍니다.

 

 

구절초 , 이쁘죠?!!!!

 

큰 덤불

 

 

빛이 들어와 좀 그렇지만 마가목 열매가 주렁주렁 열였다.

위 마가목은 큰 감투봉 못 미쳐 안부에 있는 데 이 안부에서 우측 가는 골 계곡을 향해 내려옴.

 

 

희안하게도 쓰러진 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참 당귀

좋은 약재인데 저리 귀하고 힘들게 삶이 이어지는데 차마....손을 댈수는 없고 사진만 두어 컷..

 

 

몇 星霜의 낙엽이 쌓이고 또 쌓이고...

 

영지들...

 

가는 골로 내려서서.

 

 

 

계곡이 峽谷이라 그런지 물소리는 계속 나는데 보이지는 않고

 

 

또 버섯, 이제 싫증 난다.

 

 

제일 크고 잘 생긴 영지...

 

 

 

 

 

밑으로 직벽가까운 폭포, 난 코스

 

 

길을 만들어간다..

 

 

 

 

이 植物도 깨어진 절구같은 돌 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산다.

 

가는 골 초입

 

가는 골 초입에서 50m 내외로 있는 이정표

 

 

 

 

주차장에서

 

마가목 酒

 

 

3년 해걸이를 한다는 마가목. 올해가 2011년이니 2014년이나 되야 또 구경 할 듯.

 6~7K정도 따서 나눠드리고 남은 것 2K는 될 듯

 흐르는 물에 씻어 사나흘 정도 말려 술 담그면 빛과 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