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잦은바위골~설악골 --- 1203

윈 터 2012. 3. 3. 13:32

 

왜 잦은 바위골일까?

다른 여러 곳의 이름도 궁금하지만, 잦은 바위골의 由來 더욱 궁금했던 것은 혼자서 갈수있네 없네하는 意見 분분했기에 더욱 그런것 같다.

 

 

암벽,로프 이런 것을 배우지 못하고 오로지 워킹 산행에 集中했기에 가보지 못한 곳의 接近 方法에 신경쓰이곤 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內,外雪嶽을 가로지르는 공룡능선은 설악의 주릉 중에 하나인데, (화채능, 공룡능,서북능,북주능)

이 공룡능에서 東쪽을 향해 흘러내린 골이 (토막골), 설악골, 잦은 바위골, 용소골임.

 

이 중 설악골과 잦은 바위골 사이를 천화대라고 하는 험준한 바위능선이 치밀어 올라와 있고,

(릿지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함)

설악산 最高의 능선인 공룡능선 아래로 온갖 바위를 다 모아 놓았는데 설악산 최대의 바위지역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잦은바위골이라는 이름도 그래서 생겨났다는.....

 

▼ 오전 4시 숙소에서

 

▼ 할 말 많은 곳, 오전 5:20

   慈悲를 떠나 常識이 通하는 世上이 되었으면 한다. 

 

▼ 그 길 ㅎㅎ 

 

▼ 비선대 다리 위의 電光板이 보인다

 

▼ 이른 시각 아이젠도 하지 않은 어느 夫婦를 뒤로하고 잦은 바위골로 잽싸게 들어왔다.

    豫想 밖에 눈이 그리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 나무가지들이 모두 한 方向을 향하고있다

 

 

▼ 寫眞으로 봐도 완전한  峽谷

 

▼ 추어 떡국을 아침으로 끓여 먹고 7:40

 

 

 

▼ 잦은 바위골의 겨울이라... 계곡이라 곳곳에 沼와 폭포가 많은 곳이지만 눈에 덮히고 얼어 그다지 

    눈에   띄이는 場面이 적다

    다른 溪谷과 달리 V협곡이라 조망도 시원치 않다.

    눈 녹은 다음에 한번 더 와야겠다.

 

▼ 다른 이의 (가을) 후기를 보니 아래 사진 우측이 약10m 되는 폭포다, 눈에 가려 못 봄. 

 

 

 

 

 

▼ 갈수록 협곡이 계속되고 칠 형제봉 쪽 급경사에서 소규모의 눈 사태

 

 

 

 

▼ 병풍 바위가 따로 없다

 

 

 

▼ 사진 正 中央의 촉스톤 바위, 積雪이 지지가 되어 左側 斜面을 아슬아슬 오른다.

 

 

 

 

▼ 갈림 길, 우측으로

 

 

 

 

 

 

 

▼ 50m 폭 바로 앞의 직사각형 탕이 있는데 우리는 눈, 얼음을 밟고 왔는데 아래 사진의 노란 리본과 슬링이 우회로

 

50m 폭포 아래서.

이 정도의 규모면 다른 곳의 폭포는 다 이름이 있는데, 왜 잦은 바위골의 瀑布에는 이름이 50m폭, 100m폭이라 했을까.

여기까지는 큰 危險 구간없이 산행이 가능하고, 先人들이 다녀갔을 것이고 굴폭포라고 명명해도 됬을텐데, 이름이 없다.

이 50m 폭포 좌측에 높이 20m 깊이 6,7m 가량의 굴이 있어 굴폭포로 하면 어떨까해서 굴폭포라 해 봤다.

 

 

 

▼▲ 50m폭 우측 사면을 오르면서 약 180도 각도로 찍어 봤다.

 

 

▼ 그 굴

 

▼ 폭포 건너편 벼랑에 銅像 같은 바위가

 

▼ 저 밑에 굴에서 약 100m가량 오르는데 2시간을 소모하여 올랐다.

  70도 가량의 급경사에, 발 밑에 눈이 흘러 내리고, 확보물이 적어 최대 위험구간.  

 

▼ 앞 사람이 진행 하기를 한참 기다리며 고개를 돌려 보니 울산 바위가 보인다, 안녕!!

   근데 나는 지금 발 시렵다.

 

▼ 뒤 돌아 보니 화채에서 흘러내린 집선봉 방향

 

 

▼ 그 굴, 아직도 여기 50m 폭 위에다. 

 

▼ 50m폭에서 100m 폭까지는 약 400여m. 2시간 걸렸다. 얼어 붙은 100m 폭이 보인다. 

 

 

 

 

 

▼ 물이 얼어 붙고, 적설로 인해 그냥 그런 모습

 

 

▼ 저 빨간 리본을 매시는 분도 엄청 다니시는 것 같다. 많이 봤다, 그 매듭에 ,그 길이다.

   100m 폭에서 우측으로 급사면을 오르다 저 리본을 보면 길이 (사면이) 갈리는데 좌측으로. 좀 더가서 

   중간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 위에서 말한 중간의 길을 20m 오르면 아주 작은 지능을 넘어야한다, 노란 리본 하나. 

    아슬아슬한 길을 30m 오르면 앉아 쉴만한 空間이 있다. 지금은 눈 밭. 

 

 

 

 

▼ 그리 높이 올랐는데도 아직 계곡이 있고 작은 沼가 있다.

 

 

▼ 희야봉이 보인다

 

▼  오늘도 인적이 드믄, 힘든 곳을 오기는 왔나보다.

 

▼▲ 된비알을 30여분 하고 천화대 지능에 올라 선 조망, 달마봉과 세존봉이 보인다. 

 

 

 

 

잦은바위골을 다 올라와 천화대에서 희야봉을 배경으로 ,

 화채능을 배경으로 


 

▼ 무명골인지? 염라골인지 아무튼 내려간다. 주욱~~  

 

 

 

▼ 최근 몇 년간 본 사람 중 설악에 대한 순수열정을 가진 제일 멋진 사람.

 

 

▼ 한참을 내려오다 보니 범봉을 못 본 것 같다, 아뿔싸......  

▼ 정면 허연 바위가 유선대(?), 마등에서 금강굴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있는 바위  

 

 

 

 

▼ 왕관봉이란다.  

 

▼ 그 빨간 리본이 저기 있다.. 우리는 이리로 가는 중인데......ㅎㅎ  

 

 

 

 

▼ 염라 폭포  

 

▼ 설악 골로 내려와서 

 

▼▲ 봄이 많이 내려 왔다   

 

 

▼ 수수한 설악 골 입구   

 

 

 

▼ 속초 지인이 고본 주 한병 갖고 왔다 (고본 뿌리가 아주 크다), 웬 만한 한약보다 훨 향기가 좋다.

   복사시미, 복찜, 문어를 안주로,,,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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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일시 : 3월1일 오전 5:20 ~ 3월1일 오후 7:35

◈ 산행지 : 잦은바위골~50m폭~100m폭~천화대~염라길~설악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