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하던 별 빛은 밝은 달에 밀려나고 밤새 저항령에서 바람소리가 세게 들려 온다.
황철 남봉도 나뭇 가지가 몹시도 흔들렸지만 불과 4~5m차이로 우리가 있던 곳은 후사면이라 고요하다.
▼ 황남봉서 40분 거리의 황철봉 표지석.
너덜의 위엄이 나온다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황철 주봉의 표지석은 이렇게 길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다.
▼ 비 예보로 인해서인지 시계가 불량하다, 좌측 대청 방향
▼ 20여분을 더 진행하면 황철 북봉.
우측의 출입 금지 구역으로 내리면 문바위골? 여기서 우리는 좌측 미시령으로 향한다.
▼ 상봉, 신선봉을 배경으로 미시령길이 이어져있고 황철 북봉 너덜이 시작된다. 40분
▼ 불현듯 울산 바위가 나타난다, 좌측 능선(태극 종주 길)을 따라 갈 예정
▼ 30분여 내려오면 자작나무 인지 박달 나무인지 군락이 생기고 너덜이 잦아 든다
▼ 3거리 갈림길
▼ 좌측 황철 북봉, 우측 3 거리 능선
▼ 내원암골. 아직도 단풍이 곱게 넓게 펼쳐져있다.
▼ 울산 서봉 조망
▼ 건너편 달마봉도 다른 각도에서 보니 색다르다.
▼ 호랑이굴
▼ 호랑이 굴서 40분 내려 오니 계조암.
햇살에 투영된 나뭇잎과 암벽, 거기에 새긴 글자가 멋있었는데 표현이 어색하다.
▼ 내원암
소공원에서 백담사까지 택시 35,000원 요구인데 30,000에 깍아서 왔는데 거리를 생각해보니 거의 왕복
60Km에 Toll비 6,000원이니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그닥 수지 맞는 일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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