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길골~황철봉~계조암... -- 1213 2부

윈 터 2012. 11. 6. 21:38

총총하던 별 빛은 밝은 달에 밀려나고 밤새 저항령에서 바람소리가 세게 들려 온다.

황철 남봉도 나뭇 가지가 몹시도 흔들렸지만 불과 4~5m차이로 우리가 있던 곳은 후사면이라 고요하다.

 

 

▼ 황남봉서 40분 거리의 황철봉 표지석.

   너덜의 위엄이 나온다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황철 주봉의 표지석은 이렇게 길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다.

 

 

▼ 비 예보로 인해서인지 시계가 불량하다, 좌측 대청 방향

 

▼ 20여분을 더 진행하면 황철 북봉.

   우측의 출입 금지 구역으로 내리면 문바위골? 여기서 우리는 좌측 미시령으로 향한다.

 

 

 

 

▼ 상봉, 신선봉을 배경으로 미시령길이 이어져있고 황철 북봉 너덜이 시작된다. 40분

 

 

 

 

 

 

▼ 불현듯 울산 바위가 나타난다, 좌측 능선(태극 종주 길)을 따라 갈 예정

 

 

 

▼ 30분여 내려오면 자작나무 인지 박달 나무인지 군락이 생기고 너덜이 잦아 든다

 

 

▼ 3거리 갈림길

 

 

 

▼ 좌측 황철 북봉, 우측 3 거리 능선

 

▼ 내원암골. 아직도 단풍이 곱게 넓게 펼쳐져있다.

 

 

▼ 울산 서봉 조망

 

 

 

▼ 건너편 달마봉도 다른 각도에서 보니 색다르다.

 

 

 

 

 

▼ 호랑이굴

 

 

 

 

 

 

▼ 호랑이 굴서 40분 내려 오니 계조암.

   햇살에 투영된 나뭇잎과 암벽, 거기에 새긴 글자가 멋있었는데 표현이 어색하다.

 

▼ 내원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소공원에서 백담사까지 택시 35,000원 요구인데 30,000에 깍아서 왔는데 거리를 생각해보니 거의 왕복

60Km에 Toll비 6,000원이니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그닥 수지 맞는 일도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