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칠선골 한번 더 --- 1303

윈 터 2013. 2. 17. 21:39

 

산행일 : 2013.2.17

 

  每月 3번째주는 1泊 2日 雪嶽 山行을 하는데 요번에는 다른 日程이있어 불참인데  그 일정도 이상하게 어그러져

  소위 말하는 맨붕 상태였다.

 

  일요일 아침 일찌감치 近郊의 어느 山을 갈까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는데 설악산쟁이한테 그야 말로 삐리리 전화가 온다.

  토요일 밤 무박으로 칠선골~화채~가는골 가자고. 바로 CALL하고 히말라야님께 전화를 드린다, 거기도 CALL.

 

지난 1월의 지옥같은 러셀을 상기하며 칠선골로 접어드니 역시 만만치가 않다.

적설된 눈은 그때만 못하지만 最近 2주간 기온이 높았던 터라  얼음 붕괴(물속으로 빠짐), 乾雪(건설, 습기 없는 마른 눈)로

인한 어려움이 豫想된다.

 

적당한 곳에서 떡국으로 아침 요기를 하고, 雪國으로 빠져들어간다.

초입부를 지나서는 지난 번 처럼 수월하다. 기상 與件(여건)도 더 좋다.

 

▼ 눈 사태의 흔적

 

 

▼ 천불동의 다른 表現이 十里峽谷(십리협곡)인데 칠선골이 그 백미가 아닐까? ...

    음폭골도 이 정도는 아니지 싶다.

 

 

▼ 여기 저기 눈 사태의 흔적이 있다.

 

 몸 보다 더 큰 고드름, 지난 번 사진을 보니 고드름이 더 커져있었다.

 

▼ 칠선폭포 바로 앞

 

 

▼ 폭포 하단부의 거대 氷壁 (빙벽)은 사라지고 눈이 뒤 덮고 있다.

 

 

▼ 폭포 앞에서 바라본 칠선골

▼ 만경대 능선

 

▼ 지옥 같았던 칠선 폭~만경대 능선을 빛의 속도로 오른다 ㅋㅋㅋㅋ 

   사진 좌우측의 큰 나무 사이 11시 방향으로 오르면 좀 수월하다.

   지난 번 올랐던 우측 2시 방향은 급 경사 벼랑임

 

 

 

▼ 또 만경대 능선

 

▼ 경사 5~60도 되는 사면을 오르다 보니 정말 코가 땅에 닿고...

    이런길 말고 최소한 짐승이 다니는 길 정도는 가야한다고 다짐한다. 

 

 

▼ 지난 번 올라왔던 벼랑과 바람을 막아준 바위

 

 

▼ 만경대 능선의 그 바위 위에 히말라야님이 멋진 姿勢 (자세)를 취한다.

 

▼ 만경대 능선에서 신선대를 배경으로

▼ 대청

 

▼ 신선대,

  공룡 능선상에 있으나 지금의 공룡능선에서는 신선대를 한 발자국도 밟지 않고 安全한 길로 迂回 (우회)한다.

 

▼ 시간상으로 원래 예정했던 코스는 무리일 것 같아 음폭골로 내리기 위해 short cut을 치지만 음폭골과 만경대능 사이에는

    계곡이 하나 더 있다. 아무튼 미끄러지듯 주루룩 내려오니 음폭포를 지난 곳으로 떨어진다.

 

   지도 (단풍님 후기에서 발췌)

 

 

 

 

 

 

 

 

눈이 쌓여있어 완만해 보이지만, 눈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코 걸어서는 오르내리지 못하는 곳.

음폭골을 오르다 첫 갈림길 좌측 골임, 음폭포 못 미쳐.

 

 

▼ 음폭골의 모습

 

▼ 생각보다 일찍 등로에 도착하여 양폭 산장 자리에 눈길 한번 주고 서둘러 내려간다, 아침에 올라왔던 그 길을..

    병풍 바위 옆 큰 형제 골.

 

▼ 귀면암

    여기 어디에 동굴이 있다는 소문에 좌측 하단부를 둘러 봤으니 못 찾음

▼ 대신 암벽팀의 흔적이 ....

 

 

▼ 키스 바위라는 .... ㅎㅎㅎ

 

▼ 설악산 이정표 1-1, 현 위치 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