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아니오니~음지골 --- 1308

윈 터 2013. 7. 2. 21:15

 

아니오니골.

 

3년전 中途(중도)에 회귀했던 기억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原始林에 가까울 정도의 울창한 숲과 전 날 비가 온 덕분인지 계곡에

수량이 豊富하고 폭포가 우렁차다. 그 만큼 길은 미끄럽고.

 

아는 산행 후배가 최근 김 부자터를 찾았다길래 잠시 둘러 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近處도 못 찾았다.

 

전체적인 Route는 뚜렷하고 음지골(냉골) 내려오는 1241봉 근처에 한 두 군데 支流(지류)가있는데 큰 길을 따라내려가면 무리가 없고  음지골은 능선을 타고 合水點까지 내린다.

 

◈ 산행일 : 2013.06.29

 

▼ 아니오니골의 名物 石門

 

▼ 오전 4시 반쯤 산행을 시작하여 제법 길이 눈에 들어오는데도 사진을 찍으니 背景(배경)이 검게 나온다.

    오래된 대학 동기.

 

▼ 아니오니골은 폭포의 連續(연속)이다.

    너무 폭포가 많아 사진에 담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 전 날 비가 왔는지 가느다란 실폭포, 와폭도 곳곳에 즐비하다.

 

 

 

 

▼ 제일 석문 못 미쳐 우측.

    지형도 상으로는 건폭 같은데 물 줄기가 세차게 내려온다. 두번째 아래 사진의 바위 능 우측사면.

 

 

▼ 산행내내 안개, 구름에 가려있어 조망이 영 좋지 않은데 고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 본 하늘.

    아니오니 골 절반 정도 進行 한 듯.

 

 

 

▼ 구들이 남아있는 모덤터

     역시 명당. 주변이 넓어 사태 위험이 적고 물이 멀지 않다.

     근데 구들위에 나무가 살아 있는 걸 보니 오랜동안 불을 피우지 않았는가보다.

     자리 정리가 너무 깨끗한데..... 

 

 

 

 

 

 

 

 

▼ 초입에 날이 어두운 탓에 길 잡기가 어려웠지만 대체적으로 길은 良好하다.

    길이 잘 나있는데도 찾는 이가 없는지 이끼 바위들이 많다.

    

 

▼ 작은 너덜 지대 시작. (너덜은 능선부까지 계속이어지지만 이끼와 수풀로 因해 눈치 채지 못한다)

    이 지점에서 1Km 이내에 김 부자터가 있을 듯.

 

▼ 지형도 상 응봉 오르는 계곡, 사태인지 너덜인지.....

 

▼ 바위 사면을 타고내려오는 실폭

 

 

 

▼ 1241봉 못 미쳐 점심 먹고 냉골(구만동 사람들은 음지골을 냉골이라 부른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와서) 내려가는 길에

    만난 標式인데 아니오니골에서 올라오다 붙인 표지기인듯.

 

 

▼ 고속도로처럼 난 능선을 한참을 따라 내려오니 큰 표식이 될만한 적송 한 그루.

 

▼ 제법 너른 터

 

 

▼ 거의 다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