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1275 頂上에서의 日出, 눈이 부셔 쳐다 볼 수 없었던 일출의 眞髓 (진수)
◈ 산행일 : 2014.01.18~19
여름 가을 내내 그토록 갈망했던 장엄하고 진한 공룡의 겨울
꽃지고 낙엽 떨구고 난 자리에서 무수한 명멸을 지켜보던 1275는 말이 없다
어제와 오늘 시간 개념없이 세월을 속절 없이 떠나 보내고
그토록 휘날리고 싶었던 태양 동 터온다
▼▲ 와선대 0.5Km ㅎㅎㅎ
▼ 뱀 소굴
▼ 공룡을 오를때면 늘 숨차하던 곳
▼ 1275안부 보금자리
▼ 1275 정상에 오르니 멀리 안산이 보이고 밤새 보초를 서든 달이 저만큼 물러가있다.
▼ 동이 트기 전까지 사위를 둘러 보며 영광의 순간을 기다린다, 춥다, 장엄하다.
▼ 夕陽보다 더 붉은 아침 빛이 공룡의 핵심부를 비춘다. 큰새봉,나한봉
▼ 정상부
▼ 홀로 가는 공룡, 무슨 맛일까?
▼ 가야동, 울퉁불퉁 많은 골과 능을 품에 안고 오롯이 겨울을 지켜낸다
▼ 20대 中半은 됬을까? 솜털이 뽀송뽀송한 靑年 (남 1, 여2) 셋이 2박3일 여정으로 설악을 돌고 내려간다.
같은 길에 있으면서도 無限히 부럽다.
▼ 조 막걸리 한 사발과 시원한 김치로 오전 내내 있던 渴症 (갈증)을 해소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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