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악 산행의 종합
§ 1월 공룡
1月 첫 週 1275 頂上에서 본 "찬란한" 日出. 일출이 이렇게 눈부신줄 몰랐다.
그 옆에 화채봉이 우뚝하다.
저 멀리 鞍山 위로 밤새 파수를 본 달이 하늘에 걸려있다.
§ 4월 시산제
작은 녀석을 대동하고 소승골 初入부터 道路를 따라 휘휘돌아 다닌다.
휘황찬란한 산 벚꽃, 맛난 오이풀. 개별꽃등 구경하고 始山祭에 참석.
올해 12살이니 이 장면을 기억하리라..
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른 角度의 설악을 둘러 보았다. 한계사 터
새벽 3시경의 한계령 休憩所 (휴게소). 저 건축물에 대한 공부도 해 볼 일이다.
동트기를 기다려 44번 國道를 따라 내려온 그 길에서 만난 새 소리!! 黎明의 상쾌함이란.....
§ 6월 작은 함지박~흑선동
2달 반여 길고 긴 空白 기간을 지내고 조심스런 마음으로 작은 함지박을 오르며
狂亂의 흑선동, 두번 다시 없을 듯.
이만원 주고 산 모기장 텐트 아주 유용하다.
밥은 먹고 사는지....
§ 7월 갱기골 왕복
豫想치 못한 10m 가량의 폭포에 막혀 직하강을 한다. 이 맛이다.
§ 7월 온정 독주골
그렇다, 독주가 보고 싶었다.
온정골을 오르며
§ 8월 성골,작은 함지박 2차
거의 전 구간이 사태인듯한 성골에 멋진 바위, 牛角 바위
神仙이 따로 있더냐, 雪嶽에서 내 영혼이 幸福에 충만하고 내 다리 (肉身) 뻐근하면 됬다.
§ 8월 토왕성 폭포, 은벽길
§ 9월 황철봉 음지백판
§ 9월 신평 능선, 먹애먹골
신선봉에서의 日沒, 일출보다 더 장엄한 일몰이다.
오랜만에 동반 山行을 나섯다, 그리웠습니다. 綠色 당신을 봅니다.
§ 10월 황철, 곰골
미친 넘 너이서 바람 부는 황철봉을 넘어 엄마 곰골로 내려간다.
황철에 바람 분다 몸이 날린다
내 魂이 붉은 춤 춘다
곰골에 불 났다 계곡이 난리다
일만이천 瀑 하얗다
透明한 가을 속 백담사
무수한 삶의 力動이 빛을 가른다
3년만에 열린 마가목, 선홍색의 열매가 魅惑的이다.
§ 10월 매봉골
生의 한가운데 (?)에서 가을 속으로, 설악 속으로 간다 .
§ 12월 오승골
西北 陵線을 따라 (늘 가슴 설레는) 귀때기청과 대청, 왼쪽으로는 黃鐵峰도 보인다
설악에서 보기 드문 어머니 품 속 같이 완만한 조망이 펼쳐진다.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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