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그 근처

설악, 음지백판~옥수골 ---1503

윈 터 2015. 4. 12. 16:42

 

봄이다, 들꽃이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는 계절이다.

雪嶽의 골중 그나마 손이 덜 탄 음지백판골과 2000년대 초 水害가 비켜가고 溪谷이 유순한 옥수골을 간다.

 

얼레지, 노루귀, 처녀치마, 괭이눈, 현호색,  피나물, 미치광이풀 등등 온 山이 잔치다.

 

 

 

 

 

 

 

 

 

◈ 산행일 : 2015.04.11-12

 

▼ 음지백판의 유래를 보여주는 희고 넓적한 바위들, 많다.

 

▼ 음지백판골은 별로 볼 것이 없다,  폭포 두개 정도, 初入의 하나.

 

빙하 ? 도처에 많다.

 

 여느 설악의 골과 달리 계곡을 타지 못하고 옆으로 난 길을 요리 조리 용케 찾아 오르며 봄을 만끽한다.

 6~7부 능까지는 쉬운 길이다.

 

 

▼ 청노루귀 군락

 

▼ 소리가 없었으면 지나쳤을 음지백판골의 두번째 폭포, 약 20m.

   얼음이 녹지 않아 아직도 겨울이다.

 

 

 

▼ 900 高地쯤에서 완만히 흐르는 개울이 좋다.

 

 

 

▼ 치성터 (모덤터는 20여분 하류) , 重要 표식이다.

 

돌대가리 黃鐵峯

 

▼ 90년 대 초 某 산악 雜誌社에서 발굴한 음지백판골 上流는 巨木이 많기로 유명하다.

   아름드리 주목과  자작 나무, 박달나무,  人家 근처에 사는 상수리 나무도  종종 눈에 띈다.

 

 

 

 

옥수골과 갈리는 3거리에 배낭을 놓고 황철 남봉을 오르다 만난 서북 주능과  북주능 핵심인 걸레봉.

  저항봉에 모자 찾으러 가야하는데 ....

 

황철 남봉이 지척이다, 3거리에서 20여분 거리. 

 

 

이 강인하고도 오묘한 生命과 天然 保護 구역 碑(비)를 봤으면 길을 제대로 잡은 것이다.

 

       

 

 

 

 

▼ 길을 찾은 이들...

 

 

 

 

 

 

▼ 화채에서 귀청까지....

   찍히는 사람보다 찍는 사람이 더 좋은 곳. 설악 최고의 View!!    북주능 뒤로 공룡도 웅크리고 있다.

 

화채에 서면 저항령이 날 부르고

황철에 오르면 신선 되 날아간다

매(鷹) 면 어떻고 참새인들 마다하리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나, 山되어 날아 오르리 

 

 

 

 

▼ 옥수골로 方向을 잡고 쏟아지듯 내려간다  

 

▼ 원형 상태의 모덤

 

 

 

▼ 밤새 고단한 몸을 달래 주었던 물소리의 主人公.

   옥수골에 아기자기한 폭포가 몇 있다. 

 

 

▼ 진달래와 생각 나무

 

▼ 사태가 없는 原始 상태의 계곡, 정겹고 사랑스럽다. 

 

▼ 찍사는 안 나오는 법 !!! 9명의 미치광이들이 봄을 周遊 (주유)했습니다, 설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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